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3 3주차 (문단 편집) === 3경기 SHD 1 : 3 SEO === ||<-6> '''{{{#fff 스테이지3 3주 1일차 3경기 (2018. 04. 20.)}}}''' || ||<|2> ||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width=25]] ||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width=30]] ||<|2> || ||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5]][br]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br]블리자드 월드 || [[파일:네팔 국기.svg|height=15]][br]네팔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br]66번 국도 || || [[파일:상하이 드래곤즈 로고 1.svg|width=25]] || {{{+1 1}}} || {{{+1 1}}} || {{{#fce300 {{{+1 '''2'''}}}}}} || {{{+1 2}}} || {{{+1 {{{#fff 1}}}}}} || ||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width=25]] || {{{#a68a0f {{{+1 '''2'''}}}}}} || {{{#a68a0f {{{+1 '''2'''}}}}}} || {{{+1 1}}} || {{{#a68a0f {{{+1 '''3'''}}}}}} || {{{+1 {{{#fff '''3'''}}}}}} || ||<-6> 한국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52005957|[[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해외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52008529|[[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 '''{{{+1 {{{#white Player of the Match}}}}}}''' ||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height=25]] {{{+1 [[김병선(프로게이머)|Fleta]]}}} || 서울은 이 경기에서 이번 경기에서 4:0을 못 따내면 망했다고 봐야 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다. 최상위권 5팀과의 경기가 있는 후반부가 되기도 전에 이미 세트관리가 흔들리고 있는 서울 입장에서는 후반부에 상위권 팀들을 다 쓸어버리는 각성 없이는 타이틀매치 진입이 불가능한 와중 패배가 더 쌓였다가는 총순위와 플레이오프마저도 위험해지기 때문이다. 준바의 부상이 다시 도졌거나 지난번 출전이 억지였는지 이번에는 제퍼가 선발로 나왔고, 류제홍 대신 기도가 계속 플레이했다. 제퍼는 이전보다는 폼이 나아진 모습을 보였고 1, 2세트를 이 엔트리로도 잘 가져갔다. '''그러나''' 3세트에서 미로-제퍼를 쿠키-준바로 교체하자마자 상하이에게 1세트를 헌납했고, 결국 미로-준바로 돌아와야 했다. 그래도 기도의 센스있는 젠야타 포지션과 빠른 궁채우기, 그리고 막판에 뒤를 잡힌 석양 플레타를 위해 석양 디야를 초월 몸방패로 가려버리는 순간 판단력 등, 기도가 여러모로 재조명 받았던 세트. 결국 상하이를 우습게 봤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안일한 엔트리 때문에 이걸로 서울은 상하이에게 '''3번째'''로 세트를 갖다바쳤다. 신기하게도 상하이가 정말로 맛집 그 자체였던 스테이지 1부터 시작해서 만날때마다 항상 3:1이 나오고 있다.(...) 이를 두고 해외 해설진은 확 달라진 상하이와 달리 서울은 이번 경기에서 플레타 외에는 보여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며 오히려 상하이의 손을 들어주었을 정도. 그나마 서울의 위안이라면 쿠제기중 제기의 폼이 좋았다는 것이다. 제퍼는 2세트 수비에서 영리한 탈출루트 설계로 아군이 재합류할 시간을 벌어주었으며, 단독행동이 줄어들고 팀플레이를 하는등 이전보다는 영리해진 플레이를 선보이며 자신의 스타일을 찾아갔고, 기도 또한 딜러본능을 유지하면서 돌아들어오는 아도의 트레이서나 디야의 솔져등을 끊어내는 플레이를 잘 해내면서 '공격형 서브힐러'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3세트에서 플레타를 노린 디야의 석양을 막아내면서 역으로 디야를 잡아내는데 도움을 주는등 아군케어 능력도 상당히 좋아진 모습이다. --결국 답은 쿠키 방출-- 상하이의 아쉬운점이라면 역시나 딜러진 조합의 한계이다. 에이스인 디야가 투사체가 전혀 되지않다보니, 아도가 트레이서를 잡았을때 솔트나 맥트외에는 위도우밖에 기용할수 없게 된다. 그렇다고 대민을 넣게되면 딜러의 캐리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딜레마를 해결해야 된다. 대신 피어리스와 게구리의 탱커진은 변함없이 훌륭했는데, 특히 게구리의 경우 제퍼에게도, 준바에게도 전혀 밀리지 않는 활약을 선보였다. 또한 몇몇 시청자들은 준바에 대해서 걱정했는데, 이전 경기와 부상후 경기들을 봤을때 아직까지 완벽하게 낫지 못한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LAG전때 무리해서 나갔을 가능성이 크며 이 때문에 악화된걸지도 모른다. 여담으로 중계진들이 그동안 상하이 한국 선수들과 힐러들의 합이 안맞았던 뒷이야기를 풀었는데 역시나 소통 문제였다고 한다. 트레이서 포커싱을 위해 "트레트레트레!"를 외쳤는데 중국어로는 그게 빼라는 소리로 들려서 딜탱은 트레이서 때리고 있는데 힐러들은 빠진적이 있다던가, 한국 선수들 나름대로 힐을 달라는 브리핑을 했는데 중국 선수들은 '''중국어로 그게 욕처럼 들려서 한국 선수들이 빡친줄 알았다던가(...)''' 향간의 소문에 의하면 이때문에 구단 측에서도 중국어로만 브리핑해야 한다는 규칙을 포기했다고.~~덕분에 한국 선수들이 중국어하고 중국 선수들이 한국어하고 난장판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